[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후포리 할머니들의 '백세인생'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의사 남재현이 후포리를 찾았다.
남재현의 장모와 후포리 삼인방 할머니들은 이애란의 '백세인생' 노래에 맞는 영상편지를 전했다. 할머니들은 각각 "화투 조금 더 치고 간다고 전해라", "한 5년만 더 살다 간다 전해라" 등의 말로 재밌으면서도 애잔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자기야'는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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