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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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가화만사성' 출연확정…김영철·김소연과 호흡

기사입력 2016.01.14 12:06 / 기사수정 2016.01.14 12:0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박민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민우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가화만사성'에서 박민우는 최연소 편집장 이강민 역을 맡았다. 박민우는 금수저로 태어난 재벌가의 자제 이강민을 맡아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민우는 지난 2009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SBS '모던파머', 웹드라마 '로맨스 블루', '연애탐정 셜록 K'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을 오픈하게 될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가족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엄마'의 후속으로 2월 말 첫 방송 예정이며, 박민우와 함께 배우 김영철, 김소연, 이필모, 원미경, 윤진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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