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UFC 파이터 김동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UFC 세계 랭킹 7위 파이터 김동현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링 위에서 인간 충격기 같은 강렬한 플레이로 21승 3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김동현은 산 정상을 20분 만에 뛰어오르고 체육관에서는 매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는 등 리얼한 이종격투기 선수의 일상을 보여줬다.
그러나 김동현은 의외로 주사를 무서워하기도 하고 풍수지리에 맞게 침대 위치를 바꾸기 위해 한참을 매트리스와 사투를 벌이기도 하는 등 강한 파이터 모습과는 달리 반전 허당 매력을 뽐내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무지개 회원 대 김동현의 힘 대결이 펼쳐졌다. 김동현의 의외의 허당모습을 발견한 무지개 회원들은 자신만만하게 나섰고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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