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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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엄마 밥 제일 맛없어..외식이 꿈이었다"

기사입력 2016.01.13 22:3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방송이 전현무가 어머니의 요리실력을 디스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소곱창 편으로 꾸며져 배우 윤세아와 포미닛 전지윤, 신동헌 편집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는 부산에 위치한 한 곱창집의 반찬들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마치 고향으로 내려가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을 먹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엄마 손맛'은 전현무가 싫어하는 단어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엄마 밥이 제일 맛없다. 외식이 꿈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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