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3 22:1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빅뱅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소곱창 편으로 꾸며져 배우 윤세아와 포미닛 전지윤, 신동헌 편집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30년 된 곱창집 단골손님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한고은, 차승원, 지드래곤이 자주 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지드래곤은 무슨 블로거냐. 어딜 가나 지드래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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