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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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지윤 "소 내장 중 대창 가장 좋아해..쫄깃쫄깃"

기사입력 2016.01.13 21:5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포미닛 전지윤이 반전 입맛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소곱창 편으로 꾸며져 배우 윤세아와 포미닛 전지윤, 신동헌 편집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지윤은 소 내장 중 가장 좋아하는 부위에 대해 "난 대창이 맛있더라. 기름이 있는 걸 좋아한다. 쫄깃쫄깃 하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대창은 진짜 맛있는데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맛있어서 불길한 느낌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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