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 솔로데뷔 녹음실 인증샷 "조금만 기다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려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 오빠는 막바지 녹음 중! 조금만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려욱은 녹음실 마이크 앞에 선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려욱이 말하는 녹음은 곧 발표되는 려욱의 솔로 데뷔 앨범과 관련한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려욱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려욱이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이로써 려욱은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지 약 11년 만에 솔로 가수로 발을 내딛는다. 이는 규현에 이어 슈퍼주니어 내 두 번째 솔로 데뷔다.
 
한편 려욱은 슈퍼주니어 메인보컬로 활약해오면서 보컬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과 뮤지컬, 드라마 OST를 오가며 대중의 호평 받았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려욱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