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3 09:48 / 기사수정 2016.01.13 11: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지환이 MBC 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 주연 물망에 올랐다.
13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지환이 '마이리틀베이비' 출연을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강지환은 MBC가 편성을 고심 중인 '마이 리틀 베이비'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당초 '어쩌다 아빠'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으며 강력계 특별 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범죄와의 전쟁이 아닌 육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겪게 되는 고군분투기를 다룬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요일과 시간대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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