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광희 "클럽? 두 달에 한 번 간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클럽과 멀어졌다고 깜짝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광희에게 "예전에는 클럽에 일주일에 다섯 번을 갔는데 '무한도전' 합류 후에는 얼마나 가느냐"고 물었다. 이에 광희는 "요즘은 두 달에 한 번 갈까 말까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이 "너무 적어진 것 아니냐"고 하자 광희는 "아무래도 이미지 관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꼭 '무한도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 자제하는 것이다"고 재치하게 답변했다.

한편, 광희는 '무한도전' 속 '무도드림 경매' 편에서 '두시의 데이트' 제작진의 러브콜을 받아 "조만간 놀러가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이에 광희는 출연을 통해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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