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2 13:55 / 기사수정 2016.01.13 12:59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13일 개막하는 롤챔스 스폰서가 '롯데제과 꼬깔콘'으로 발표된 가운데, 많은 롤챔스 팬은 이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12일 오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를 진행하는 OGN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롤챔스 스프링 2016의 후원사로 롯데제과 꼬깔콘이 나선다고 알렸다.
2016년 첫 시즌 후원을 확정한 ‘롯데제과 꼬깔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과자. 롯데제과는 롤챔스 주 시청자 층인 10대~20대 층을 공략하기 위해 꼬깔콘을 스폰서 명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롤챔스 스프링 2016의 후원사인 롯데제과 꼬깔콘, 그리고 대회 풀 네이밍인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에 대해 시청자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발표 초기에는 '왜 꼬깔콘인가?'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각종 커뮤니티나 SNS에서는 벌써부터 롤챔스 마크에 꼬깔콘을 합성한 이미지를 만들어 올리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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