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2 12: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서현은 1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맘마미아’ 기자간담회에서 생애 첫 오디션을 본 것에 대해 "되게 긴장이 될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도나의 딸이자 사랑스러운 소피 역을 맡은 서현은 "그런데 워낙 너무 좋아했던 뮤지컬이었고 너무 하고 싶었던 캐릭터라 욕심이 생기더라. 엄마(도나)의 일기장을 만들었다. 그 정도로 오디션이라는 생각보다는 '소피가 될 수 있는 순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한 마음으로, 기분 좋은 긴장감과 에너지로 오디션을 봤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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