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2 09:35 / 기사수정 2016.01.12 09: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5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빈 소년 합창단’이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신년음악회'를 위해 내한하는 빈 소년 합창단은 14일 방송되는 MBC FM4U(서울 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맑고 순수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2014년 역대 4번째로 한국인 단원이 된 이정민(13)군도 함께 출연해 해외 합창단 생활의 생생한 뒷얘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선 '푸른 눈의 동백아가씨'로 알려진 독일 출신의 방송인 로미나씨가 출연해 일일 통역사로 깜짝 변신한다.
상암MBC 1층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돼 일반인도 스튜디오 내부를 보며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날 방송은 imbc 홈페이지와 인터넷 라디오 mini(미니)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도 제공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빈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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