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1 11:52 / 기사수정 2016.01.11 11:5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레이디 가가가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리키 제바이스의 사회로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아메리칸 호러스토리'로 TV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커스틴 던스트('파고'), 사라 헤이('플레쉬 앤 본'), 퀸 라티파('베시'), 펠리시티 허프만('아메리칸 크라임')과 경합한 끝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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