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1 11:36 / 기사수정 2016.01.11 11:3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크리드'(감독 라이언 쿠글러)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리키 제바이스의 사회로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실베스터 스탤론은 '러브앤머시'의 폴 다노,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의 이드리스 엘바, '99 홈스'의 마이클 섀넌, '스파이 브릿지'의 마크 라이런스와 경합한 끝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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