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최현석, 오세득, 남성렬, 김소봉 셰프가 미식 여행을 위해 출국한다.
SBS플러스 측은 오는 12일 '셰프끼리2' 출연 셰프들이 출국한다고 밝혔다.
'셰프끼리2'의 셰프들은 12일 오전 비행기로 상하이와 스페인으로 향한다. 이들은 10여 일간의 여정을 소화한 뒤 오는 24일 귀국 예정이다. 지난 시즌1 이탈리아에 이어 맛의 세계 요리의 트렌드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상하이와 '분자요리'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으로 떠난다.
또 이들은 현지의 생생한 모습을 전하기 위해 총 3번의 생중계도 펼칠 예정이다. 음식의 질감 및 요리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새롭게 변형시키는 의미의 '분자요리'를 다루고 현지에서 셰프들 4인방이 현지의 식재료와 요리법을 활용해 직접 새로운 요리 개발에 나서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담는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젊은 피' 남성렬, 김소봉 셰프가 새롭게 합류해 남다른 입담과 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셰프끼리2'는 오는 15일, 16일, 22일 스페인 현지에서 세차례 네이버 생중계 될 예정이며 오는 2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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