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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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김숙표 엘사에 '얼음'

기사입력 2016.01.10 17:5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엘사로 변신한 김숙의 등장에 얼음이 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숙이 이휘재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엘사를 좋아하는 쌍둥이를 위해서 특별 분장 팀의 도움을 받아 엘사 변신에 돌입했다.

김숙은 가발도 쓰고 드레스까지 입으며 쌍둥이에게 엘사로 보이려고 노력했다. 마침내 쌍둥이 앞에 등장한 김숙은 엘사쇼를 시작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눈앞에 나타난 큰 엘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김숙은 쌍둥이를 위해 열정적인 엘사 모사를 선보였다.

엘사앓이 중인 서준이는 김숙을 진짜 엘사로 느꼈는지 부끄러워했다. 반면에 서언이는 김숙에게 짓궂게 장난을 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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