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김병만, 발목 부상으로 훈련 중단…최종 무술 '적신호'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무술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이 최종 도전 무술로 '원숭이 봉술'을 연습하는 모습이 담긴다.

김병만은 사부도 인정하는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완벽한 실력을 뽐내며 '원숭이 봉술' 마지막 연습에 돌입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최종테스트를 몇 시간 남겨놓고 봉 타기 기술 후 착지를 하던 도중 발목이 꺾이며 주저앉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부는 한달음에 달려와 직접 김병만의 상태를 살피고 연습을 중단시켜 관심을 끌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는 9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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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