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오늘(7일) '뉴스룸' 출연…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의 정우성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정우성은 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뉴스룸'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제작자로 나선 정우성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뉴스룸' 출연을 통해 정우성은 감성 멜로로 돌아온 소감과 더불어 영화 촬영 현장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스크린과 또 다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정우성은 현재 세계 11명 뿐인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만큼 사회 봉사에 대한 소신도 함께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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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