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7일 '뉴스룸' 출연…손석희 만난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손석희와 만난다.

6일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우성이 내일(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제작자, 감독으로 영역을 넓힌 것에 대해 털어놓을 계획이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정우성은 교통사고 후 10년의 기억을 잃은 후 친구와 가족, 자신의 존재조차도 흐릿해진 남자 석원으로 등장한다. 2016년 1월 7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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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