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우예린, 박진영에 감사인사 "곡 의도 알아줘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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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우예린이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는 10일 방송을 앞두고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측은 방송되지 않았던 출연자들의 대기실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두 번째 자작곡 '어항'으로 박진영에게 "충격적이다. 천재적인 작사능력이다"라는 평을 받은 우예린이 박진영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우예린은 "곡의 의도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진짜, 정말, 너무, 엄청나게, 감사하다. 순간적으로 너무 감동을 받았다"라고 자신이 알고 있는 수식어를 모두 동원해 박진영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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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