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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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승우 "김정태 '복면가왕' 출연, 내가 권했다"

기사입력 2016.01.02 15:2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승우가 김정태에게 '복면가왕' 출연을 권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잡아야 산다'에 출연한 김승우와 김정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김정태에게 "얼마 전에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승우는 "내가 나가라고 추천했다. 김정태는 캐릭터가 센 역할을 많이 해서 대중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 시 쓰는 것을 좋아하고, 소녀 감성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 분)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 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미디다. 오는 7일 개봉.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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