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2PM이 2016년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2015 가요대제전'에서 2PM은 '핸즈 업'과 '우리집'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2PM 멤버들은 컬러풀한 각각의 롱코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2PM 멤버들은 '우리집' 무대에서는 리드미컬한 여유로움을 보였다. 이어 '핸즈 업'에서는 화이트와 실버가 조화를 이룬 점퍼를 입고 등장해 진정한 놀 줄 아는 이들의 모습을 보이며 흥을 더했다.
'가요대제전'에는 신승훈, 백지영, 자이언티, 박진영,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러블리즈 ,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에이핑크, AOA , B.A.P, 비투비, B1A4, 씨엔블루, EXID,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샤이니, 틴탑, 빅스, 2PM,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MC를 맡았으며 일산 드림센터 6번 스튜디오, 상암 공개홀, 임진각 파주 현지 타종까지 3원 중계로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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