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31 21: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투비가 연말을 따뜻하게 장식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 비투비는 '괜찮아요'를 열창했다.
비투비는 의자를 활용한 독특한 안무와 함께 무채색의 의상을 입고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고음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감성을 극대화했다.
'괜찮아요'는 일상에 위로를 전하는 서정적 가사와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신승훈, 백지영, 자이언티, 박진영,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러블리즈 ,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에이핑크, AOA , B.A.P, 비투비, B1A4, 씨엔블루, EXID,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샤이니, 틴탑, 빅스, 2PM,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MC를 맡았으며 일산 드림센터 6번 스튜디오, 상암 공개홀, 임진각 파주 현지 타종까지 3원 중계로 생방송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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