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곽동연이 SBS 단막극 '퍽!'으로 본격적인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한다.
오는 1월 1일 연속 방송되는 SBS 단막극 '퍽!'에서 곽동연은 아이스하키 선수 황경필을 맡아 성인 연기에 도전한다.
곽동연은 평소 자신의 SNS로 '퍽!' 촬영 현장과 아이스하키 훈련 모습을 직접 게재하며 단막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으며 사실감을 살리기 위해 늦은 시간에도 빙상장을 찾아 훈련에 매진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열의를 보여왔다.
곽동연은 지난 2012년 KBS2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엉뚱 순수 소년 장군이 역으로 데뷔해'감격시대', '모던파머', '아부쟁이 얍!', '아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퍽!'은 1월 1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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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