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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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김영만 "2030세대와 나누고파" 뭉클 [MBC연예대상]

기사입력 2015.12.29 23:25 / 기사수정 2015.12.30 01:0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영만, 신봉선, 전미라가 특별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의 김영만, '복면가왕' 신봉선, '진짜사나이-여군특집' 전미라가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했던 김영만은 "잘생긴 코딱지 다 모였네"라며 기뻐했다.

김영만은 "교양을 주로 했는데 교양에서 예능으로 끌어온 감독님에게 감사하다. 박(진경)감독님 결혼해라. 김 작가님, 뚝딱이 너무 고맙다. 채팅하던 2030세대들과 나누고 싶다"며 뭉클한 소감을 밝혔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구라, 김성주, 한채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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