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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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텐게임즈, '길목마다 몬스터' 사전 예약자 17만 명 돌파 발표

기사입력 2015.12.29 21:49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엑스텐게임즈는 28일 말판 카드RPG ‘길목마다 몬스터:새벽을 부수는 별’(이하 ‘길몬’)이 총 사전예약자 1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구글스토어에 앞서 원스토어 런칭을 진행했던 길몬은 기존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게임성으로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캐주얼, RPG, TCG의 재미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장르간 퓨전을 시도한 게임으로 이번 사전 예약 역시 많은 게이머가 신청 중이다.

길몬은 다양한 테마, 200개 이상의 보드스테이지를 룰렛 컨트롤을 통해 진행하며, 250가지에 달하는 유닛, 마법, 장비카드를 수집하여 몬스터와 카드배틀을 치르고 육성하는 게임이다. 

주어진 마나 내에서 15장의 카드덱을 조합하여 몬스터의 상성에 따른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며, 흔히 사용하던 주사위 방식에서 벗어나 룰렛 게이지를 활용한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세로형 뷰를 선택했다는 것도 보드를 기반으로 한 게임으로는 독특한 특징.

12월 말 구글 스토어 출시 예정인 길목마다 몬스터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everycornermon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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