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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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예대상] 서유리, 버라이어티 신인상 '감격의 눈물'

기사입력 2015.12.29 21:36 / 기사수정 2015.12.30 01: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유리가 눈물을 쏟았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서유리와 엠버는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마이리틀 텔레비전'의 서유리는 "전혀 기대를 못하고 왔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작년 이맘 때 내 길은 방송이 아니구나 생각에 다 포기하고 다른 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현실 속에서 다시 한 번 희망 주신 분들 감사하다. 지켜보고 계실 아버지 감사드린다"며 제작진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2015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구라, 김성주, 한채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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