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9 16:35 / 기사수정 2015.12.29 16:3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정우성이 제작자로 처음 참여한 '나를 잊지 말아요'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29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감독 이윤정)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윤정 감독과 배우 정우성, 김하늘이 참석했다.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정우성은 교통사고 후 10년의 기억을 잃은 후 친구도, 가족도, 심지어 자신의 존재 조차도 흐릿해진 남자 석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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