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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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측 "'100일의 아내' 출연 검토 중"

기사입력 2015.12.28 09:1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이서진이 MBC 새 주말드라마 '100일의 아내(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28일 이서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서진이 '100일의 아내'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검토 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서진이 출연을 제안 받은 '100일의 아내'는 일찍이 사고로 남편을 잃고 어린 딸과 단둘이 살아온 여주인공이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자신의 딸의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한 남자와 시한부 아내 계약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서진은 극중 과거 음악 활동을 한 잘 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현재는 레스토랑 오너로 한량처럼 살아가는 인물이다. 

'100일의 아내'는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방송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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