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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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박민지·김사라·최은지, 색다른 하모니 '극찬'

기사입력 2015.12.27 19:28 / 기사수정 2015.12.27 19:29

대중문화부 기자
 

▲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박민지·김사라·최은지가 팀 미션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6회에서는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MC 전현무가 등장, 팀 미션에 대해 공지했다. 참가자들은 본선 1라운드 영상을 보며 함께 팀을 이루고 싶은 참가자들을 선택, 유윤지-유제이, 김영은-서경덕 등 기대를 모으는 15개 팀이 완성됐다.
 
쇼케이스 첫 번째 팀은 박민지·김사라·최은지가 함께 한 MSG 팀. 막내인 최은지는 언니들의 배려와 칭찬에도 자신감을 회복하지 못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의 'Kiss me'를 선곡한 MSG 팀은 첫 화음으로 단번에 모두를 집중시켰다. 세 사람의 기막힌 하모니는 뜨거운 객석의 반응을 불렀다.

무대 후 박진영은 "진짜 감동 받았다"며 색다른 화음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 역시 세 사람이 보여준 팀워크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유희열은 이렇게까지 준비한 그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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