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6 17:49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곽시양과 김소연이 공항에서 허그충전을 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결혼 100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곽시양은 싱가포르로 스케줄을 갔다가 돌아오는 김소연을 위해서 직접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 김소연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곽시양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곽시양은 김소연을 향해 팔을 벌리고 서 있었다.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가서 품에 꼭 안기며 허그 충전을 했다. 김소연은 "온다는 말 없었잖아"라고 말하며 "진짜 보고 싶었다"고 곽시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대를 안 했는데 너무 멋있게 서 있더라. 그때 순간 화장하고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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