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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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바비인형 수식어, 부담스럽지 않다"

기사입력 2015.12.23 11:1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한채영이 바비인형 수식어를 즐거워했다.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는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한채영, 보라, 최희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바비인형 수식어에 대해 "바비인형으로 불러주시는 것에 대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한채영은 "부담스럽지 않다. 그렇게 불러주시면 왠지 그럴 것 같은 느낌이 있다. 감사합니다"고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 했다.

한채영은 "장윤주 씨가 한 프로그램을 재밌게 봤다"며 "여유롭고 절도있는 모습을 보고 배워야겠다고 느꼈다"고 롤모델로 꼽았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와 헤어 아티스트들이 벌이는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true@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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