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쇄적 눈빛'…이유영, 남심저격 매력발산[화보]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배우 이유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9일 발간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서 이유영은 화보를 통해 남심을 사로잡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의 뇌쇄적인 눈빛은 여배우의 감성을 더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유영은 가장 어려웠던 역으로 영화 '간신'의 설중매 역을 꼽으며 감독님이 설중매의 삶과 생각에 대해 고민해보라는 말에 부담을 덜고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장편 영화에 데뷔해 제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이듬해인 2015년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신인상, 제24회 부일영화제에서 여자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자배우상,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까지, 지난해와 올해 총 다섯 개의 상을 수상해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한편, 이유영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코스모폴리탄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