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2 08:35 / 기사수정 2015.12.22 08: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홍예슬이 이경규, 장동민, 이휘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22일 코엔스타즈는 홍예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엔 안인배 대표는 “뛰어난 미모와 열정을 두루 갖춘 홍예슬은 준비된 여성 예능인으로서 방송계를 밝힐 수 있는 인재라고 생각한다. 그녀가 예능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예슬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뛰어난 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홍예슬은 데뷔하자마자 차세대 ‘미녀 개그우먼’으로 주목 받았다.‘시청률의 제왕’, ‘힙합의 신’, ‘취해서 온 그대’등 개그콘서트 내 코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홍예슬은 2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개그맨 선배 장동민과 유상무 그리고 이상준, 김완배, 김여운, 홍경준, 이은지와 함께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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