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1 22:3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정진영에게 주상욱이 무섭다고 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3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석현(정진영)의 간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을 구하려다가 대신 트로피를 맞고 어깨 쪽 근육이 파열되며 수술까지 받게 됐다.
신은수가 회복하는 사이 강석현을 혼절하게 한 진형우(주상욱)는 검찰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었다. 강석현은 신은수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자 "진형우 검찰에 있다. 자네가 풀어주라면 풀어주겠다"고 했다.
신은수는 "그렇게 하지 마라. 그 사람 무섭다. 풀려나면 또 총리님 헤치려 들 거다. 총리님 잘못되는 줄 알았다"며 애써 진형우를 외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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