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2015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정용화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5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VOICE of ELLE)을 수상했다.
특히 정용화는 중국 톱모델 루요와 함께 대만 가수 등려군의 대표곡 '월량대표아적심'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용화와 함께 손려, 호가, 양미, 당언, 류언 등 중화권의 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지난 2008년 10월 처음 시작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중국의 패션∙스타일 분야 시상식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중국 엘르 스타일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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