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1일 OCN 인스타그램에는 '동네의 영웅'에 출연하는 남자 배우 5인, 박시후, 이수혁, 조성하, 윤태영, 정만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시후는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수혁은 훈훈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친숙한 조성하와 달리 윤태영과 정만식은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동네의 영웅'은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 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 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오는 2016년 1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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