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9 18:10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곽시양과 김소연이 화보촬영 중 첫 뽀뽀를 하게 됐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달력화보 촬영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블랙데이 콘셉트로 4월 화보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은 짜장면을 비벼놓고 한가닥을 입에 나눠 물었다.
사진작가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서로 가까워지도록 주문한 뒤 면을 먹어도 좋다면서 볼을 빵빵하게 해 달라고 했다.
곽시양과 김소연은 입술이 닿을락말락한 상황에서 볼을 빵빵하게 하려고 하다가 얼떨결에 입술이 닿고 말았다. 놀란 두 사람은 손으로 입을 가리며 민망하고 당황스러워 안절부절못했다.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본의 아니게 닿았다"며 부끄러워했다. 곽시양도 "되게 짧았는데 촉촉한 느낌이었다"고 첫 뽀뽀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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