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원빈 이나영 부부가 아들을 출산했다.
19일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나영이 최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나영과 아들 모두 건강하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원빈과 이나영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고 가까워졌다. 2년 후 2013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강원도 정선의 들판에서 3년 열애의 결실을 맺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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