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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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2015 한국영화 흥행 3위…'아저씨'도 제쳤다

기사입력 2015.12.19 10:1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2015 개봉 한국영화 흥행 3위에 등극했다. 

'내부자들'은 개봉 30일째인 지난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628만8639명을 동원하며 원빈 주연의 '아저씨'(2010) 흥행 기록을 5년 만에 깼다. 그동안 다양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가 개봉했지만 '아저씨'의 기록을 제친 것은 '내부자들'이 처음이다.

'내부자들'은 '베테랑', '암살'에 이어 2015년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내부자들'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높은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내부자들'은 지난 11월 19일 개봉했으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 배우들의 호연과 쫄깃한 전개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쇼박스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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