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에너지 넘치는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종훈 CP와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준현은 시청률 공약에 대해 "6개월 뒤 10kg을 감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건형은 "의뢰인 중 한 분의 사연을 받고 직접 인테리어를 해드릴 것이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제작발표회가 저 때문에 많이 가라앉았던 것 같다. 앞으로는 힘있고 에너지 넘치는 노홍철이 되겠다"고 말했다.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토크쇼다. 인테리어 재료 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가구 리폼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 고수들이 출연해 정보를 전한다. 오는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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