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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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아빠' 송일국, '타투' 관객과 만난다

기사입력 2015.12.16 14:3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송일국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진다.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타투'(감독 이서)의 주인공 송일국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리는 스페셜 GV에 참석한다. 

이번 스페셜 GV에는 송일국과 이서 감독을 위해 영화전문지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선다. 

'타투' 배우 및 제작진은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남을 갖는 자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투' 스페셜 GV에서는 영화 제작 당시 캐스팅부터 숨겨진 비화와 상징,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송일국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병행하고 있는 빠듯한 스케줄에도 '타투'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할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은 지금껏 보여준 젠틀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평범한 얼굴 뒤 숨겨진 악랄한 본성과 고통을 즐기는 연쇄살인마라는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 계기에 대해 공개한다.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막히게 그린 스릴러 영화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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