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우리동네 유도부' 에이스 조타가 눈물을 보였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15일 매드타운의 조타가 유도복을 입은 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조타는 앞서 지난주 경기도유도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에서 16강을 부전승으로 올라가며 행운의 사나이로 불린 바 있다. 그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이날 방송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타는 유도 명문인 동지고등학교를 졸업한 유도선수 출신으로 연예계 유도 오디션을 통해 '우리동네 유도부'의 일원이 됐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