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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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딸 위해 정진영 유혹했다

기사입력 2015.12.14 23:0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딸을 위해 정진영을 유혹하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1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석현(정진영)을 유혹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이 자신을 피하자 "제가 뭐 잘못한 거 있느냐. 며칠 동안 저를 피하시는 거 같아서 그런다"고 했다. 강석현은 "착각이 과하다"고 한 뒤 돌아섰다.

신은수는 안 되겠다 싶어서 취한 척 연기까지 하며 강석현에게 "힘들 때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빌려주시면 안 되냐"고 했다. 강석현은 신은수의 말에 흔들렸다.

그때 진형우(주상욱)가 나타나 신은수를 부축해서 나갔다. 진형우는 신은수는 강석현 앞에서 일부러 취한 척 한 것을 알고 경악했다.

신은수는 진형우가 "강석현을 유혹이라도 하겠다는 거야? 미쳤어?"라고 하자 "어떻게 안 미쳐. 미래 엄마로서 강석현이 필요한 것뿐이야"라고 인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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