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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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정진영, 최강희 모욕당하자 '폭발'

기사입력 2015.12.14 22:34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과 정진영이 최강희가 모욕당하자 폭발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1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강석현(정진영)이 신은수(최강희)가 모욕당하자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이 강일주(차예련)를 지인들에게 소개시키려고 마련한 후원회장에 참석했다. 신은수는 후원회장에서 6년 전 회사 공금 횡령 혐의를 뒤집어썼을 때 자신을 담당하던 검사와 마주쳤다.

검사는 선배 권준혁(조연우)에게 "이 여자 완전 사기꾼이다. 그새 어떻게 이렇게 된 거냐. 꽃뱀 짓이라도 한 거냐. 나하고도 잠깐 만날까?"라고 말했다.

그때 진형우가 나타나 검사를 주먹으로 쳤다. 신은수는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일단 진형우를 끌고 후원회장 밖으로 나갔다.

강석현은 공적인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검사에게 다가가서는 뺨을 세차게 내리치며 "내 비서다. 어디서 함부로 대해. 어디 소속 검사야"라고 소리쳤다. 순간 후원회장의 분위기는 싸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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