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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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패밀리', 다섯 배우의 '폭소만발' 학창시절 공개

기사입력 2015.12.14 14:13 / 기사수정 2015.12.14 14:1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인공들이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1991년으로 타임리프한다. 문정희, 유선, 박희진은 S.E.S로, 정준호, 정웅인은 껌 좀 씹어본 '훈고딩'으로 변신했다.

지난 방송에서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열창해 화제가 됐던 문정희, 유선, 박희진의 여고 시절을 통해 남달랐던 미모와 끼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정준호, 정웅인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다섯 배우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통해 지금의 은옥(문정희)과 도경(유선)의 악연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실제 촬영 현장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배우들은 오랜만에 입어보는 교복에 들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성민(이민혁)이 태수(정준호)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태수와 성민이 보여준 피보다 전한 부자애가 안방극장을 애틋하게 물들이며 공감을 자아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주)태원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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