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서언, 김현철 딸에 오빠미 발산 '훈훈'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가 김현철의 딸 봄봄이에게 오빠미를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가 김현철 가족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지인들에게 주려고 준비한 감사 카드를 들고 김현철 가족을 만났다.

지난 번 이휘재의 집들이 때 나온 적 있는 김현철의 딸 봄봄이는 몇 달 사이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봄봄이는 서언이와 서준이 중에 유독 서준이를 잘 따르며 뽀뽀까지 시도하려고 했다. 하지만 서준이는 봄봄이를 피해 다녔다.

이에 서언이가 나섰다. 서언이는 봄봄이 곁에 붙어서 자신이 갖고 놀던 장난감을 주는가 하면 바나나를 직접 까서 주기까지 했다. 봄봄이는 서언이의 오빠미에 푹 빠져 서언이 곁을 떠날 줄 몰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