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그것이 알고싶다' 세 모자 사건 그 이후가 방송됐다.
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지난 7월 방송 이후 큰 화제가 됐던 세 모자 사건 이후가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 후 모자 사건 이후 어머니와 분리된 채 보호받아온 두 아이들이 10월에야 겨우 입을 열었다. 경찰은 두 아들에게 실제 성폭행 사실이 단 한 건이나 있거나 약물들에 노출된 적이 있는 지 등을 물었다.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아이들에게 왜 수 십 명을 고소했냐고 되물었다.
이에 둘째 아들은 "이모 할머니(무속인 김 씨)가 시켜서 했다"고 밝혀 파장을 예고했다. 배후에 무속인 김 씨가 있었던 것.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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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