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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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심형탁, 권혁수와 덕력 대결…진정한 덕후는?

기사입력 2015.12.12 22: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SNL 코리아' 심형탁이 오덕 친구들과 승부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는 오덕고로 가게 된 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덕고는 마블파와 원피스파가 양대 산맥으로 군림하는 곳으로 각각 세일러문부터 아이언맨까지 다양한게 분장을 하고 있었다. 교장은 '명탐정 코난' 남도일 목소리로 유명한 강수진이었다. 

남다른 덕력을 보이는 심형탁과 반 친구들은 덕력 대결을 펼치게 됐고, 심형탁은 도라에몽의 도구들을 바탕으로 그들과 승부를 펼쳤다. 포켓몬 트레이너 지우로 변신한 권혁수는 피카츄를 소환했다. 이는 피카츄로 분장한 이세영이었다.

그러나 피카츄 기술 중 전광석화에 이세영이 지쳤고 이내 백만볼트로 인해 쓰러지고 말았다. 권혁수는 "나는 일덕이자 양덕이었다"며 헐크로 변신해 그와 대결을 펼쳤고 이내 오덕고를 떠나줄 것을 부탁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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