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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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베짱이 라율, 일 안한 탓에 시식금지 '절규'

기사입력 2015.12.12 17: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라율이 일을 하지 않고 노는 바람에 시식금지령이 내려졌다. 

12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태남매를 만나러 간 슈, 임효성 부부와 라희, 라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일하지 않는 라율이에게는 김칫속을 주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율은 내내 일을 하지 않고 놀거나 먹기만 했던 것. 그러나 이에 라율은 자신도 달라고 절규했고, 결국 끝내 김치 양념을 맛볼 수 잇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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